불교 용품 제작 – 연중, 월례행사, 기념행사 4종 정리 /맞춤 주문 제작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불교에는 매월 하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월례행사라고 이야기합니다. 초하루, 초삼일, 약사 재일, 칠성 재일, 미타 재일, 지장 재일, 관음재일 등이 있습니다.
불교는 예로부터 민속과 관련이 있으며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과 맞물려 있습니다.
물론 불교의 초심자들에게 유교에서 말하는 제와 불교의 재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지 실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불자라면 그 차이를 정확하면서도 명확히 알아두고 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유교와 한국의 전통 그리고 조상들의 얼을 본받아 불교는 역사 속에서 빠질 수 없으며 모든 것들이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것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듯합니다.
불교가 토속신앙을 끌어안은 흔적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전통을 수용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 불교만의 특징입니다.
불교의 연중에서 가장 큰 행사로는 부처님의 삶의 궤적과 관련이 있는 네 가지 날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을 기리는 이른 바 4대 재일입니다.
그리고 월례행사와 절마다 다른 기념행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념일 혹은 행사들에 불교 용품 제작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물론 절 앞 입구부터 불교 용품들을 팔고 계시지만 본 절에서는 따로 불공을 드리러 오신 신도분들에게 혹은 절 관계자분들 대상으로 하는 불교 용품 제작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러 가겠습니다.
불교 용품이란 무엇이며, 불교 판촉물과의 차이점은?
불교용품이란 불교와 관련된 종교적 행위를 하기 위하여 필요한 물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연등, 초파일, 제등행렬, 봉축용품, 절방석, 다포, 염주, 서적음반 등이 불교용품에 해당합니다.
불교 판촉물이란 불교를 알리거나 전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부처님 오신날 봉축카드, 부처님 인형, 옴자 차걸이, 부처님 달력 등이 불교 판촉물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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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품과 불교 판촉물의 차이는 용도와 목적에 있습니다. 불교용품은 불교 신자들이 수행하거나 예배할 때 필요한 물품이고, 불교 판촉물은 불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물품입니다.
불교 용품 제작 – 4종 정리 맞춤 주문 제작
불교 판촉물로 머그컵, 시장가방, USB, 수건같은 판촉물처럼 일반적인 판촉물을 추천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대한 불교에 걸맞는 상품을 추천해보도록 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목3칸 메모필통
불교 하면 딱 떠오르는 분위기는 원목입니다.
모든 절들은 산속에 있고 물론 도심 속에 있는 보은사 절도 있지만 보통의 절은 산속에 있습니다. 절은 보통 나무로 지어져 있어서 원목과 절은 크게 이질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많이 친근한 이미지로 오곤 합니다.
기성품을 행사 제품을 제작으로 하려면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기성 제품이지만 절 분위기가 어울려져서 크게 이질감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불교 판촉물 제작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받는 대상 분들이 신도분인 경우가 많고 기성품을 받으셨을 때 받는 느낌이 너무 절 분위기와 동떨어져 있다면 선택하시기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혹은 회사에서 메모지와 볼펜은 흔히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회사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템입니다.
원목 메모 지함에는 볼펜도 넣어둘 수 있는 칸이 있고 앞쪽 전면에는 인쇄가 가능한 프린트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전면부 인쇄는 진하고 선명하게 표현되는 레이저 마킹이며 색감을 좀 더 넣어서 인쇄 가능하니 문의해 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죽실크천 흑선(독판) 전통부채
절은 자연과 좀 더 밀접하게 있는 부분이 큽니다.
자연 속에 있는 절이기도 하고 예로부터 조상들로 내려오는 유교부터 시작해서 불교까지 이르는 옛 조상의 얼과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명한 절에 가면 옛 조상들께서 만든 다보탑이나 불국사 등등 옛 조상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 벽화에 그려진 자연을 그려 넣어진 절도 많습니다.
그저 기성품에 전락하는 부채가 아닌 조상의 얼 그림이라도 넣어진 부채는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반 기성품의 부채들은 홍보 효과도 크게 누려야 하지만 자연의 미를 느끼기엔 역부족인 것들이 많았습니다.
절 입구에서 판매되는 부채들도 여러 행태들이 많습니다만 겹치는 부분은 자연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부채를 추천해 드리는 건 물론 여름 행사에 필요한 상품이지만 단면 컬러 오프셋 인쇄가 가능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값비싼 예산이 어려우신 경우 저가용으로 부담 없이 가성비를 살린 홍보효과에 정통 부채는 적합한 제품인 거 같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개 명함지칼 3종세트
자개는 예로부터 조상들께서 가구나 여러 문양을 만드실 때 썼던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자개는 인기가 많습니다.
공장에서 직접 만들기는 하지만 특수한 문양 때문에 자개의 고급스러움을 어떤 기성품도 못 쫓아오기 때문입니다.
나전칠기 고유의 기법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을 추구하였습니다.
명함케이스, 지칼, 사각키의 구성 세트 종류이며 포장 박스와 함께 선물하기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의 도안으로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하도록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지금 보여드리는 자개의 도안을 다른 도안으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불교 용품 맞춤 주문 제작도 가능합니다.
자개 가방걸이-조각보 외 9종
자개의 다른 방식의 상품인 자개 가방걸이입니다.
자개의 특징 중 앞서 말씀드렸듯이 나전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전칠기란 나전은 천년 전 고려 때부터 장인들의 섬세한 손끝으로 이어 온 전통 공예 장식기법으로, 우리 고유어로는 자개 라 불러왔습니다.
자개는 지금 여러 현대화로 넘어와 많은 것들에 소소하게 혹은 거창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건 소소하지만 장인들의 손끝의 전통 기법을 살려서 만들어낸 자개 가방걸이인데요.
가방걸이는 남자분들이라면 생소하시겠지만 여성분들에게는 낯익은 제품 일 것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핸드백, 가방일 경우 테이블에 올려놓기도 의자에 걸쳐 놓기도 애매한 곳이 있습니다.
그럴 때 가방걸이는 필수입니다.
핸드백이 보통 십만 원에서 많으면 수백만 원 까치 호가하는 명품 백도 많은데요.
이 같은 경우는 특히 명품 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핸드백이 손상이 가해지면 안 되니 가방걸이에 꼭 걸어두시며 소중히 다루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때에 애매한 공간에 꼭 필요한 가방걸이는 필수 템입니다.
그리고 가방걸이 뒷면에는 실크 인쇄로 원하는 문구, 모양, 로고를 인쇄할 수 있어 품격 있는 맞춤 제작도 가능합니다.
도안 종료 안에는 당초 나비, 목단 꽃, 목단 꽃나비, 난초 문과 같은 디자인도 여러 가지 있어서 원하시는 디자인의 그림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박스 이미지도 전통 문양의 이미지를 넣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휴대하기가 편리합니다.
니켈도금 재질로 녹슬 염려도 없고, 걱정 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불교 용품 제작은 어디서 할까요?
불교 용품 제작은 하는 곳도 많지 않지만 제작을 해야 하는 상품들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불교 용품을 행사와 절기에 맞게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상품을 비교해 보고 절에 분위기와 혹은 행사의 의미와 맞게 준비를 도와드리고자 4종을 추천드렸습니다.
혹 그밖에 여러 가지 상품들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십니다.
불교 용품 제작의 어려운 부분 저와 함께 맞춤 주문 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